루카스에듀테인먼트, 베트남 하노이 출장을 다녀오다 – 에듀테크 수출지원사업 선정 후기
안녕하세요, 루카스에듀테인먼트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얼마 전 다녀온 베트남 하노이 출장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이번 출장은 저희가 에듀테크 수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지에서 바이어 분들과 직접 만나고 MOU까지 체결하게 된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답니다.
베트남에서 만난 VEPIC, 그리고 한텍
먼저 베트남 최대 교과서 기업인
VEPIC(Vietnam Educational Equipment – Publication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과의
만남이 있었어요.
베트남 전역에 교과서 및 교육 기자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보니,
현지 교육 시장의 흐름과 요구사항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AR·VR 기반 콘텐츠나 AI 학습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이셔서,
“정말 함께 좋은 협업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국 기업의 하노이 수출 진출을 적극 돕고 계신
한텍(HANTECH Consulting Co., Ltd)과도 인연이 닿아,
이번에 동시에 MOU를 맺게 되었는데요.
베트남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갖고 계신 한텍과 협력한다면,
저희가 가진 콘텐츠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현지에 선보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MOU 체결 소식, 왜 특별할까요?
이번 출장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MOU 체결인데요!
VEPIC과 MOU: 교과서 콘텐츠와 저희의 에듀테크 솔루션을 연계해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해 보자는 큰 목표를 세웠어요.
예를 들어 베트남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AR·VR로 시각화하면,
훨씬 흥미롭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겠죠?
한텍(HANTECH)과 MOU: 현지 진출 전략부터 홍보, 법률 자문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국 에듀테크 기업이
베트남 현지에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튼튼한 다리를 놓기로 했어요.
두 기업과의 협력으로, 저희 루카스에듀테인먼트가 베트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생생한 하노이 출장 후기
실제로 하노이에 도착해 가장 먼저 느낀 건 베트남의 교육열이었어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셨고,
온라인 학습이나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VEPIC 관계자분들과 미팅을 했을 때도,
“교과서와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되면 훨씬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여러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고요.
한텍 팀과는 현지 시장 전망과 마케팅 전략, 그리고 법적·행정적 절차 등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답니다.
“역시 현지 전문가와 함께하면 든든하구나!” 하고 새삼 느꼈어요.
앞으로 펼쳐질 협업 프로젝트
앞으로 저희 루카스에듀테인먼트는
- VEPIC과 함께 교과서 연계형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베트남 각 지역 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에요. AR·VR을 접목한 수업 자료나 학습 관리 시스템을 선보여서, 학생들이 더 재미있고 몰입도 높게 공부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 한텍과는 베트남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활동과 정부 사업 연계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에요. 이 과정을 통해 저희가 쌓게 될 노하우가, 앞으로 베트남뿐 아니라 다른 동남아 국가 진출까지 이어질 중요한 자산이 될 것 같아요.
루카스에듀테인먼트, 글로벌 무대를 향해!
저희는 그동안 AI, 빅데이터 등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만들어 왔는데요.
이번 베트남 하노이 에듀테크 수출지원사업 선정과, VEPIC·한텍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는 점이 참 뿌듯합니다.
특히 베트남의 대표적인 교육 기업과 손잡았다는 건, 그만큼 저희 콘텐츠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해외 교육 현장을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 혁신을 실현해보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에듀테크 생태계
저희가 이번 출장을 통해 크게 느낀 건,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 에듀테크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희 루카스 뿐만 아니라, 다른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도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이러한 글로벌 진출 기회가 늘어난다면,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협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예요.
마치며
이번 베트남 하노이 출장은 저희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또 새로운 목표와 책임감도 안겨줬습니다.
“베트남 최대 교과서 기업 VEPIC, 그리고 현지 진출 지원 전문가 한텍과 함께 만들어나갈 미래”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커지는데요.
앞으로도 루카스에듀테인먼트가 선보일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저희는 계속해서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전 세계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베트남에서 시작된 이 작은 발걸음이, 글로벌 무대를 향한 커다란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